한국성서대학교 대학원

경성교회(담임 박종걸 목사)가 지난 19일을 '성서대학 주일' 예배로 드리고 우리 대학교 갈멜관 증축기금 1천만, 운영기금 5백만 원을 후원해 주었다.  박종걸 목사는 "우리 교회와 한국성서대학교는 지난 25년간 말씀 그대로를 함께 실천해 온 동반자 관계 그 이상이다.  

귀한 물질이 복음전도자 양성에 소중히 사용되기를 희망한다"며 강우정 총장에게 전했다. 이에 앞서 강우정 총장이 "착행"(마5:14~16)으로 말씀을 전하였다.  우리 대학은 한반도 복음화를 위해 복음전도자 양성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재학생들은 4년 순환 주기로 말씀, 기도, 전도, 섬김을 다하고 있다며 학내 복음화, 외연 확장, 갈멜관 증축을 통해 사명을 이뤄가는 성서공동체 될 것 임을 다짐하였다.  강규성 부총장이 특별 찬양 '사랑하는 자들아' 로 성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