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일, 정순복 씨 발전기금 1억 원 쾌척
- 작성자전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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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일, 정순복 후원자가 일립관 기숙사의 시설, 가구 등 교체에 사용해 달라며 거금 1억 원(각 5천만 원)을 쾌척해 주었다. 최수일, 정순복 후원자는 "우리 마음을 움직여 준 분은 하나님"이라며 겸손함을 드러냈다. 이번 후원에는 김조자(간호) 초빙교수 노력이 결정적이었다.
김 교수는 평소에도 주변 지인들에게 '성서대학이 신앙 정체성 고수와 복음전도자 양성의 외길을 걷는 올곧은 대학이다' 라며 후원 요청을 지속해 왔다. 지난 2019년 1월에도 故 강순숙 씨로부터 1억 원의 후원 결실을 이뤄내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