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스홀 조명 교체, 성서대학교회 후원 공사비 5천 2백만원
- 작성자전영호
- 작성일자
- 조회133
밀알관 로고스홀 조명 교체 작업이 지난 8월 14일~23일까지 이어져 무대와 객석 전체 및 로비까지 밝고 부드러운 조도로 단장되었다. 로고스홀 전면부 천장에서 무대를 비춰온 할로겐 램프(52대)가 최신식 LED 조명으로 모두 교체돼 전체 분위기가 한결 밝고 환해졌다. 기존의 할로겐 램프가 고열 발산 설교자와 강단에서 예배 드리는 교수들이 열기로 불편하였었다. 객석 할로겐(40대) 등은 한 단계 낮은 조도로 바꾸는 대신, 이를 객석 조명용 Limit와 연계시켜 전체 분위기가 은은한 연출과 소비전력까지 절감하는 이중 효과를 얻었다. 로고스홀 로비조명(LED)도 고효율 램프로 교체하면서 중앙 센터에 간접조명까지 추가로 설치, 입구 전체의 밝기가 대폭 향상되었다.교체 비용은 5천 2백여만 원이며 전액 성서대학교회(최정권 목사)에서 부담했다. 늘빛영상(대표 채순진)이 시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