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성서대학교 대학원

김조자(간호학과) 초빙 교수가 학교 발전기금 1천만 원을 후원하였다. 김 교수는 "적은 금액이지만 반은 하나님의 가르침 그대로를 실천하고 전해 온 귀한 대학을 위해서 그리고 나머지 반은 특히 간호학과 발전을 위해 사용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평소에도 주변 지인들에게 신앙의 정체성을 고수하는 우리 대학교에 후원을 요청하고 나아가 의로운 후원자를 소개해 달라는 노력을 끊임없이 펼쳐오고 있다. 그의 이러한 열정은 지난 2019년 2월 지인을 거치고 거쳐 전혀 일면식 없는 강순숙 씨에게 전해졌고 결과는 학교 후원 계좌에 1억 원의 거금(巨金)을 입금케 하는 결실을 낳기도 하였다.